기존 연간 이용권은 16% 할인…이달 14일까지만 추가 할인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의 잇단 가격 인상으로 '스트림플레이션' 현상이 대두되는 가운데 웨이브(Wavve)가 1년 동안 정가 대비 3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
웨이브는 이달 14일까지 봄맞이 12개월 이용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이용권은 스탠다드(2회선 동시접속 가능)와 프리미엄(4회선 동시접속 가능)이다. 가격은 각각 스탠다드 8만7500원, 프리미엄 11만1500원으로 정가 대비 33%의 할인된 가격이다.
웨이브는 기존에도 연간권 구매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기존 대비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혜택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12개월권의 경우 월 비용은 약 9292원으로 4명이 동시에 이용할 경우 1인당 월 2323원에 이용하는 셈이다.
스탠다드 12개월권 또한 월 비용이 7300원이 된다. 2명 동시 이용 시 1인당 3650원이된다. 월 평균 금액으로 환산 시 12개월 중 4개월이 무료 제공되는 혜택이다.
웨이브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콘텐츠 공식 이미지를 활용한 빅배너를 손그림 이미지로 교체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웨이브XJTBC 예능 ‘연애남매’,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등 웨이브 임직원들이 직접 그린 웃음을 유발하는 이미지로 홈 화면을 구성했다. 관련 이벤트는 웨이브 메인 홈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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