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 유세 지원

      2024.04.03 08:38   수정 : 2024.04.03 08: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울산을 찾아 울산 북구 박대동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북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는 지난 2일 울산현대자동차출고장 앞에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총력 유세를 펼쳤다.

박대동 후보는 "영남권 최대격전지로 꼽히는 울산 북구에서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으로부터 북구를 지키내고 북구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진보당에 맞서 승리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의 근로자들의 지지가 꼭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 동행하며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울산 북구의 발전을 위해서 박대동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라고 호소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 6선에 도전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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