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졌던 수산부산물, 경북선 소득 자원 재탄생 비결은?
뉴시스
2024.04.03 15:52
수정 : 2024.04.03 15:52기사원문
경북도, 재활용에 팔 걷어
수산부산물은 수산물의 포획·채취·양식·가공·판매 등의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한 뼈, 지느러미, 내장, 껍질 등을 말한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수산부산물 발생은 2021년 기준 약 3만2000t으로 어류(2만2000t), 연체류(4000t), 갑각류(3000t)가 대부분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수산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센터 구축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해 '수산부산물 기술개발 및 부가가치화를 통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3개 추진전략과 9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도는 먼저 지역 연구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수산부산물로 천연색소·화장품 등 부가가치 높은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수산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센터' 구축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 수산부산물 재활용을 늘이고자 수산부산물 배출 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폐기물이었던 수산부산물로 고부가가치 물질을 개발하면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면서 환경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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