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신동은 현숙 백업 댄서, 이특 보조출연자" 슈주 과거 공개
뉴스1
2024.04.04 18:11
수정 : 2024.04.04 18: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신동과 이특의 과거를 공개한다.
5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10회에서는 '과거에 이런 일을? 이직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데뷔 전 깜짝 놀랄만한 직업을 가졌던 가수들의 명곡이 공개된다.
초아가 "20살 때 IPTV 판촉 영업 아르바이트를 해 팀 내 판매 1등을 찍고 500만 원 이상을 벌었다"라며 이날 방송 주제와 관련된 데뷔 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소개하자 MC 김희철 또한 전단지, TV 공장 등 자신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개하면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김희철은 이어 "신동은 현숙 백업댄서, 이특은 '이브의 모든 것' 보조출연자로 출연했다"라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과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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