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베트남 최대 건설사 코테콘과 MOU
파이낸셜뉴스
2024.04.16 18:01
수정 : 2024.04.16 18:01기사원문
건축·인프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베트남 최대 건설사인 코테콘 및 베트남 설계업체인 PMI와 '베트남 및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건축,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사업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희림 관계자는 "베트남 내 최고의 건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건축과 인프라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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