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나무주사, 인체에 무해해요"
파이낸셜뉴스
2024.04.25 11:23
수정 : 2024.04.25 11:23기사원문
산림청, '나무주사 예방약제는 농작물에도 사용하는 안전성 검증 약제' 입장 밝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와 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며 사과, 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제라는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병이며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주사가 유일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켜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국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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