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양지구 중심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린다
파이낸셜뉴스
2024.04.25 18:32
수정 : 2024.04.25 18:32기사원문
동문 디 이스트 753가구 분양
업계에 따르면 화양지구는 약 279만㎡에 부지에 2만여 가구, 5만여명 이상을 수용 가능하도록 계획된 최대 규모의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화양지구 내 중심 입지에 자리한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계획돼 있고,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와 단지 인근에 중·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수요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베이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 공간을 활용한 클린룸 특화평면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일부 가구는 서해조망권을 갖췄다.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7일부터 29일까지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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