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트로닉스, 1분기 매출 107억…전년比 264%↑
뉴시스
2024.05.29 13:54
수정 : 2024.05.29 13:5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 이지트로닉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이지트로닉스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법인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또 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을 목표로 자회사 아이레온에 25억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강찬호 이지트로닉스 대표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한 미국 충전기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아이레온을 통해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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