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꽃밭·숲길·맛집' 올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여행지는?
뉴스1
2024.06.05 14:50
수정 : 2024.06.05 14:50기사원문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5일 여름철 제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테마 여행지를 소개하는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을 발표했다.
인파를 피해 한적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제주시 월령포구·신촌포구·코난해변, 서귀포시 소금막해변(황우치해안)·태웃개·정모시·강정천·논짓물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다를 느끼는 건 어떨까. 추천 여행지는 제주시 구엄리 돌염전·신엄리 CU편의점,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신도리 뿔소라공원·카페 미쁜제과 앞·영락리 포구다. 운이 좋다면 제주어로 '곰식이·수애기'로 불리는 돌고래가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서귀포시 혼인지·휴애리·보롬왓·답다니 등을 돌며 이달 중순 절정을 맞는 여름꽃 수국을 눈에 담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수국 뿐 아니라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샤스타데이지, 항파두리항몽유적지에서는 해바라기, 오라메밀밭에서는 메밀꽃 물결을 볼 수 있다.
또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야자숲, 제주돌물환공원의 하늘연못,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의 선인장 군락지 등 쉬엄쉬엄 산책하며 사진을 남기기 좋은 이국적인 명소도 있다.
비싼 음식을 먹어도 마음속이 허전하다면 집에서 느끼는 따뜻한 밥상을 닮은 한 끼는 어떨까.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시 한양동식당·상명식당, 서귀포시 우리동네 윤성이네 등 마을 가정식 뷔페나 제주시 장모식탁·현옥식당·착한제주고등어·나는지금생선이먹고싶다 등 시내 '가심비' 식당을 추천했다.
이 밖에 야경 명소, 캠핑 명소, 실내 명소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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