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기업파산 11년만에 1000건 넘어…엔저·코로나 대출상환 등 영향
뉴시스
2024.06.10 17:26
수정 : 2024.06.10 17:26기사원문
5월 도산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한 1009건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도쿄상공리서치가 10일 발표한 5월 전국 도산 건수(부채액 1000만엔 이상)는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한 1009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을 2년2개월 연속 상회했다. 도산 건수가 1000건을 웃도는 것은 2013년 7월 이후 10년10개월 만이라고 TV아사히가 보도했다.
반면 부채 총액은 50.9% 감소한 1367억6900만엔이었다. 전년 동월에 대형 도산에 따른 영향으로 반으로 줄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외 업종이 가장 많은 32%를 차지했고 이어 건설업(19%), 도매업(13%) 등의 순이었다.
도산 원인으로 많은 것은 '판매 부진(753건)'이었지만, 고물가를 원인으로 하는 도산이 2020년의 코로나화 이후로는 최다인 87건이었다고 TV아사히가 전했다.
또 코로나 사태로 정부가 실시한 실질 무이자·무담보 대출인 이른바 '제로제로 대출'의 상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업 도산도 가장 많은 67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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