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89세 이순재·88세 신구 어머니였다
뉴시스
2024.06.11 07:55
수정 : 2024.06.11 07:55기사원문
10일 방송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영옥은 각종 드라마에서 이순재, 신구, 김용건과 모자 연기를 했다고 돌아봤다.
세 사람은 각각 드라마 '사랑밖에 난 몰라', '사춘기', '들국화'에서 김영옥의 아들로 나왔다.
김용건이 "가장 말 안 들었던 아들이 누구냐"고 묻자 "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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