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과 '내 귀에 캔디' 안무 연습…"골반 어딨는지 모르겠다"
뉴스1
2024.06.22 21:52
수정 : 2024.06.22 21:52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서진이 동생과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찐남매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과 팬들을 위한 역대급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연습을 하던 두 사람은 '내 귀에 캔디'의 핵심 파트인 골반을 잡는 안무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박효정은 안무 연습을 위해 "잡아라"며 골반을 내밀었다. 이에 박서진은 "잡는 것 자체가 더럽고 골반이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백지영은 "난 저 마음 알 것 같다. 우리 오빠라고 생각하니까 끔찍하다"고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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