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신한라이프케어, 시니어 주거모델 개발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4.06.25 09:09
수정 : 2024.06.25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노인복지주택 사업 모델 개발 △노인복지주택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투자 및 개발 등에 협력한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신한금융그룹 생명보험 계열사인 신한라이프 산하의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전담 자회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초기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미래 수요에 대응 가능한 주거 모델 및 상품 개발에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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