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이수민♥원혁 부부 첫날밤에 파격 속옷 선물…딸도 동공지진
뉴스1
2024.06.28 09:15
수정 : 2024.06.28 09:1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딸과 사위에게 은밀한 선물을 건넨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설레는 신혼여행의 첫날밤을 앞둔 이수민 원혁 부부에게 이수민의 부모 이용식 김외선이 깜짝선물을 선사한다.
그리고 선물 상자가 테이블 위에 놓이자, 원혁은 "속옷 브랜드 아냐?"라며 흠칫 놀랐다. 이 장면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와 김지민 역시 "사랑의 비O스!" "속옷이다!"라며 탄성을 질렀고, 이수민은 리얼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최성국 역시 "누가 봐도 속옷인데?"라며 경악했다.
모두가 할 말을 잃은 상황에 김외선 씨는 "자, 민망하니까 빨리 갖고 방으로 들어가"라며 이수민 원혁 부부를 채근했다. 과연 첫날밤, 이용식 부부의 깜짝선물이 이수민 원혁에게 어떤 반응을 낳았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온 이용식은 이수민 원혁 부부의 알콩달콩 첫날밤 직전 모습이 포착되자 "필름 좀 빨리 돌려달라"며 여전히 화면을 제대로 못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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