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모친상 심경 "산 무너지고 고향 사라진 기분"
뉴시스
2024.07.07 16:32
수정 : 2024.07.07 16: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치른 심경을 전했다.
김미경은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산이 무너지고 고향이 사라진 기분이지만 내 엄마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기에 가지말라 떼쓰지 않고 잘 보내드리려 합니다. 위로와 힘을 주신 많은 분들, 한달음에 달려와 손 잡아 주시고 안아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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