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에 강세
파이낸셜뉴스
2024.07.09 14:58
수정 : 2024.07.09 14:58기사원문
9일 오후 2시 50분 기준 우진은 전날 대비 8.43% 오른 9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은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당시 핵심 계측기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는 만큼 팀코리아의 해외 신규 원자력 발전소 수주 시 수혜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우진 관계자는 “우진은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다양한 계측기를 국내 독점 납품하는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 원자력 발전소 수주는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