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X박민혜, '사랑했었다' 폭발적 6단 고음 화제…챌린지 급부상
뉴스1
2024.07.09 15:44
수정 : 2024.07.09 15:4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영현, 박민혜의 곡 '사랑했었다' 고음 파트가 화제다.
이영현, 박민혜가 함께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 네 번째 곡 '사랑했었다'가 지난달 30일 발매됐다. '사랑했었다'는 이영현, 박민혜의 폭발적인 고음과 헤어짐을 이겨내지 못하고 연인을 기억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사랑했었다'는 음원 차트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카카오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정주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며 차트 장기 집권에 들어간 '사랑했었다'가 올여름을 대표하는 리메이크 음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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