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여수YWCA, 지역 청소년과 함께 '날아라 희망공' 활동 펼친다
파이낸셜뉴스
2024.07.15 16:48
수정 : 2024.07.15 16:48기사원문
선소 유적지 해안 정화 위해 흙공 1000개 제작...27일 투척 행사
【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YWCA가 지역 청소년과 함께 '날아라 희망공' 활동을 펼친다.
15일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YWCA에 따르면 지난 11일 지역의 생태 천 정화를 위해 청소년 40여명과 함께 '날아라 희망공' 만들기 활동을 통해 EM박테리아 흙공 1000개를 제작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1000개의 흙공은 오는 27일 여수 선소 유적지 부근 해안 산책로를 따라 투척될 예정이다.
아울러 '날아라 희망공' 활동을 마친 뒤에는 LG화학 여수공장 견학을 통해 여수산단 및 LG화학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주축 사업인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이해도 및 친환경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만든 천연 흙공으로 매일 지나다니는 해안길을 정화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 이번' 날아라 희망공' 활동에 참가하면서 생태 하천보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과 함께 활동을 진행해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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