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당진천 범람 우려에 대피재난 문자 발송
파이낸셜뉴스
2024.07.18 10:40
수정 : 2024.07.18 10: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8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 신평면 남원천과 시곡동 시곡교 인근 하천이 범람할 위험이 커지면서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발령됐다.
당진시는 이날 오전 9시49분께 역천, 당진천, 어시장 등의 인근 주민들에게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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