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맛비 20~60㎜…낮 27~30도 '종일 흐림'

뉴시스       2024.07.19 06:31   수정 : 2024.07.19 06:31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금요일 전북자치도는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20~60㎜로,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구역과 시점, 강수량 등 예보 변동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 최저 22~25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 27~30도로 어제보다 1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7도, 임실 28도, 완주·무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고창 29도, 전주·정읍·부안 30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관심',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식중독지수(관심-주의-경고-위험)는 '주의'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11분(240㎝)이고, 만조는 오후 1시31분(515㎝)이다. 일출은 오전 5시31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8분이다.

주말인 내일(20일)은 이른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다.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00㎜)다.

특히, 새벽부터 낮 사이 전북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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