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 협상 나설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2024.07.24 17:00
수정 : 2024.07.24 17:00기사원문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중국 중재로 베이징서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 끝에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24일 3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와의 대화·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중국을 방문한 쿨레바 장관과 중국 남부 광저우에서 만나 회담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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