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결혼 1년만 혼인신고
뉴시스
2024.07.31 06:32
수정 : 2024.07.31 06: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한다.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신혼집을 공개한다.
이후 이다해는 "중요한 서류"라며 세븐 앞에 혼인신고서를 꺼낸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타이밍을 놓쳐 혼인신고를 미뤄왔다.
이다해는 "최근에 구청에 다녀왔다"며 미리 구청을 방문해 관련 서류 및 작성법을 다 파악했다고 밝힌다.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역시 파워 J(계획형)다"라며 감탄한다.
구청으로 향하던 중 세븐은 이다해의 손을 잡으며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니까 느낌이 새롭네"라며 설렘을 드러낸다.
이다해도 "대사를 치르는 기분이야"라며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고 다짐한다.
또 이다해는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찍을 타이밍이 되자 "혼인신고 기념으로 내가 맞춘 거야"라며 예쁜 '커플 도장'을 세븐에게 건넨다. 이에 놀란 세븐은 "난 준비한 게 없는데?"라며 당황한다.
세븐이 이 상황을 어떻게 넘길지, 1년 만에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이 어떤 특별한 이벤트로 혼인신고 날을 기념할지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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