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아 막아라' 현대자동차·기아, 전기차 무상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4.08.13 16:16
수정 : 2024.08.13 16:16기사원문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인천 청라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화재로 촉발된 국내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칫 그간의 전기차 보급 확대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충전기 무상제공, 전기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등을 골자로 한 'EV에브리 케어', 'e-라이프 패키지'라는 전기차 구매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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