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딸 안리원, 고교시절 ○○○○로 불려 눈물"
뉴시스
2024.08.13 16:16
수정 : 2024.08.13 16:1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유명인 가족으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멋진언니'가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엔 이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요즘 기사 보면 항상 '안정환 부인'으로 나오더라. '어쩔 수 없구나' 싶더라. 이제는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니까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다만 "저희 딸이 한번 울면서 저한테 이야기 한 게 있다. '엄마, 저는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 사람들은 나를 '안정환 딸'이라고 불러요'라고 말하더라. 심지어 학교에서도…"라며 딸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혜원은 "그래서 학교에서도 그렇게 부르는구나. 그 때 딸이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그래서 '네가 성공해, 성공할 동기부여가 생겼네'라고 말하며 넘어갔지만,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속상했구나' 생각이 들더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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