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
뉴스1
2024.08.14 11:07
수정 : 2024.08.14 11:07기사원문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희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 사업' 2024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부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희대는 포뮬러 사업비에 성과평가 인센티브 금액을 더해 약 13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31억 원 늘어난 것이다.
경희대는 지난 2018년 1주기 대학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미래 사회 변화와 고등교육 흐름에 맞춘 학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학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희대는 특히 학생의 전공 선택권 내실화를 위해 학사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추진 체제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또 '열린 대학' '열린 학습' '열린 전공'을 목표로 교육혁신 로드맵을 수립해 전공 선택 자율권을 확대고 전했다.
경희대는 △교육혁신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교육 환류 시스템을 수립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융합·다전공 중심 혁신 교육 플랫폼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경희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전공 자율 선택제를 확대한다. 서울캠퍼스 자율전공학부는 165명, 국제캠퍼스 자유전공학부는 241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이원구 경희대 교육혁신사업단장은 "사회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융합 인재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선 전공의 벽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며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 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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