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대박에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상반기 보수 26억
연합뉴스
2024.08.14 17:35
수정 : 2024.08.14 17:35기사원문
PUBG 흥행 주역들도 억대 연봉…넷마블 방준혁 의장 급여 7억3천만원
'배틀그라운드' 대박에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상반기 보수 26억
PUBG 흥행 주역들도 억대 연봉…넷마블 방준혁 의장 급여 7억3천만원
14일 주요 국내 게임사가 공시한 상반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2억7천만원, 상여 23억원 등 총 25억9천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크래프톤은 "시장 및 기술 환경 변화를 빠르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여 회사의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등 대표이사로서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며 사업 실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수액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급여 5억3천900만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보상(RSU·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지급하는 제도)을 포함한 상여 16억4천900만원 등 총 22억400만원을 받았다.
특히 펍지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IP 흥행을 진두지휘한 주역들에 대한 보상액이 두드러졌다.
'배틀그라운드' IP 전반을 총괄하는 장태석 이사가 총 17억원, PC·콘솔 개발본부를 이끄는 김태현 디렉터가 13억6천400만원, 소속 김상균 PD가 12억7천700만원을 수령했다.
크래프톤의 1인당 평균 근속연수는 2.9년, 평균 연봉은 6천500만원이었다.
한편, 넷마블[251270]은 창립자인 방준혁 이사회 의장이 급여 7억3천200만원을 받아 그룹 임원 중 유일하게 개인별 보수현황에 이름을 올렸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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