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커피도 파네…내달 가로수길에 랄프스 커피 오픈
뉴스1
2024.08.29 11:03
수정 : 2024.08.29 11:0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랄프 로렌이 국내 첫 랄프스 커피를 연다.
랄프스 커피 서울은 9월 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폴로 랄프 로렌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 1층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식 아메리칸 디저트인 랄프스 브라우니, 케이크 그리고 쿠키류 등 미스터 로렌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한정 기간 유자 카푸치노도 판매한다.
시그니처 토트백, 그래픽 티셔츠, 모자 그리고 머그컵 등 다양한 랄프스 커피 의류와 액세서리들도 매장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폴로 랄프 로렌 스토어 1층에 자리한 랄프스 커피 서울은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리치한 오크 바닥재, 페인트칠 된 벽면의 벽돌과 나무 패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맞춤 제작된 오크 카운터는 빈티지한 브라스와 오일 처리된 브론즈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한 공간을 완성한다.
랄프스 커피 관계는 "신선하고 밝고 진정성 있는 분위기를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브랜드의 정신을 대표하고 있다"며 "국내 랄프스 커피 오픈은 브랜드의 호스피탈리티 포트폴리오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서울의 활기찬 도심에서 아메리칸 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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