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서툴러도 도와줘요"...외국어 통하는 '글로벌 부동산'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4.08.30 10:36
수정 : 2024.08.30 10: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오는 9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매매·임대차 등 부동산 거래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20곳을 지정한 후 현재까지 239곳을 운영 중이다.
서울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개업 공인중개사(법인인 경우 법인의 대표)는 소재지 관할 자치구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발급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된 업소는 외국인에게 부동산거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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