쫙 빼 입은 하지원·고수, 역시 배우는 달라
뉴시스
2024.09.04 17:31
수정 : 2024.09.04 17: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하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 배우 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세련미를, 고수는 그레이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타이거JK·윤미래 부부도 각각 수트와 드레스를 입고 멋진 자태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배우는 다르구나" "하지원·고수는 여전히 예쁘고 잘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 '1번가의 기적'(2007) '해운대'(2009) '담보'(2020), 드라마 '다모'(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황진이'(2006) '시크릿 가든'(2010~2011) '기황후'(2013~2014) '커튼콜'(2022) 등에서 호연했다.
고수는 1998년 포지션 뮤직비디오 '편지'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2000~2001) '피아노'(2001~2002)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2009~2010) '옥중화'(2016) 'O'PENing 2023-썸머, 러브머신 블루스'(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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