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5년 전 이혼…결혼 5년 만에 파경
뉴스1
2024.09.06 08:46
수정 : 2024.09.06 0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41)가 파경을 맞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아는 지난 2019년 골프 관련 사업가인 남편과 지난 2019년 이혼했다. 2014년 결혼 후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2007년 MBC ESPN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해 '원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2010년 '야구 읽어주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