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24.09.09 12:44
수정 : 2024.09.09 12:44기사원문
고객 참여형 안전점검 방식 통해 안전문화 정착 노력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이 전시원 또는 다중이용시설 현장에서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으로 촬영해 방문자센터와 트램 승차장에 비치된 광고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안전 파파라치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고객 참여형 신고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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