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K-뷰티 미국 아마존 진출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2024.09.26 11:32
수정 : 2024.09.26 11: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이 다음 달부터 화장품 입점 업체의 미국 아마존 진출을 돕는다.
26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CJ온스타일과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스타일링 기기 브랜드 글램팜, 식물성 보습케어 브랜드 넛세린 등 13개가 참여하며 내년에는 지원 브랜드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광고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아마존 광고 기술 분야 파트너인 펄스애드에 전략적 투자 및 팁스(TIPS·창업지원 프로그램)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신진 뷰티(화장품)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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