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 창설 49주년 기념식 경북에서 개최…유공자에 포상 수여
뉴스1
2024.09.26 12:02
수정 : 2024.09.26 12: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행정안전부가 민방위대 창설일을 기념해 2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방위대는 1970년대 세계적인 냉전 상황과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간의 자위적 활동을 통해 국민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창설됐다. 민방위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창설기념행사도 1976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 유공자 포상 수여, 민방위 신조 낭독과 노래 제창, 민방위 관련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민방위 업무·활동 등으로 국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개인·단체)에게 정부포상 6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6점, 경북도지사 표창 10점 등 총 22점을 수여한다.
또 비상사태 시 국민행동요령과 안보 영상 상영, 민방위 49년의 역사를 뒤돌아볼 수 있는 공연 등을 통해 민방위대 발전을 기원한다.
공식 행사 외에도 사진전과 가상 비행 체험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민방위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국 328만 민방위 대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민방위 대원의 위상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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