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 준비 편의점에서 할 수 있는 GS25의 '이것'
파이낸셜뉴스
2024.09.30 11:33
수정 : 2024.09.30 11: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연말 홈파티 시즌을 앞두고 와인 등 주류와 어울리는 간편식 시리즈 '스몰다이닝(Small Dining)'을 내놓는다.
3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스몰다이닝은 '집에서 즐기는 작고 고급스러운 식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뉴는 파스타와 샐러드, 타파스 등 양식 중심이며 담당 MD(상품기획자)와 연구원이 여러 차례의 주류 페어링 및 시장조사 과정을 거쳐 내놨다.
GS25는 다음 달 3일 볼로네제 후실리 파스타와 크림 파지올리니 파스타를, 같은 달 9일에는 크래미아 샐러드와 프레시콘 샐러드, 베이컨 포테이토 샐러드 등 샐러드 3종을 출시한다.
또 다음 달 중으로 스페인의 식전음식으로 잘 알려진 타파스 상품 2종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100g 소포장 상품으로 바로 먹을 수 있다.
이민재 GS리테일 냉장 MD는 "최근 고급 다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홈 다이닝족을 만족시키기 위한 간편식 시리즈를 론칭하게 됐다"며 "맛과 품질은 물론 제품 디자인과 가격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