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美 빌보드 양대차트 10주 붙박이…스키즈 '빌보드200' 장기집권
뉴시스
2024.10.02 08:17
수정 : 2024.10.02 08:17기사원문
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5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지난주에 이어 메인 싱글차트 '핫 100' 30위를 차지했다.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9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찍은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의 미니 9집 '에이트' 역시 '빌보드 200'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이번 주 111위를 차지하며 10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렀다.
한편,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샤부지(Shaboozey)의 '어 바 송(A Bar Song)(Tipsy)'이 이번 주에도 '핫100' 1위를 지켰다. 미국 스타 래퍼 퓨처(Future)의 새 앨범 '믹스테이프 플루토(Mixtape Pluto)'가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첫 듀엣곡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도 지난 주에 이어 '글로벌 200' 정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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