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후 대성연립·남부상가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시행"

연합뉴스       2024.10.07 17:03   수정 : 2024.10.07 17:03기사원문

청주시 "노후 대성연립·남부상가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시행"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시는 재난위험시설물로 분류된 상당구 대성동 소재 '대성연립'과 서원구 모충동 소재 '남부상가아파트'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성연립(왼쪽)과 남부상가아파트 전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사 기간은 이달부터 3개월간이다.

3층 건물 6개동 80가구인 대성연립과 5층 건물 1개동 80가구·상가 111개로 구성된 남부상가아파트는 1980년대 지어진 노후 공동주택이다.

지난 7월 실시한 전문가합동점검에서 두 공동주택 모두 전반적인 보수·보강 및 사용정지 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게 청주시의 설명이다.


안전진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결함의 원인 등을 조사·측정·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결과 E등급 판정이 나오면 주민대피, 사용금지 등의 후속 조처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두 공동주택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철저히 진행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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