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가을철 사고 예방...경영진 특별안전점검
파이낸셜뉴스
2024.10.14 15:16
수정 : 2024.10.14 15:21기사원문
건설자재 적재·결박 상태 집중점검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는 이날 익산 부송 아이파크와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터파기 및 토사반출 현황과 흙막이 가시설 등 고위험 공종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안전보건공단의 흙막이 공사 안전보건작업지침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흙막이 가시설을 비롯해 기초 파일·탑다운·철골·데크플레이트·대형거푸집·교량·터널 등 8개 공종을 고위험 공종으로 선정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김회언 대표는 비산으로 인한 날림사고 예방을 위해 자재 야적장을 중심으로 각종 건설자재의 적재·결박 상태를 점검했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가을철에는 갑자기 불어오는 돌풍에 의한 비산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자재 야적 시 2단 쌓기를 금지하고 결박 상태를 점검을 통해 인양 시 흩날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 대표이사도 토목공종 취약시설인 가설구조물의 구조 안전성 검토 여부 확인과 현장 시공 일치 여부 확인 등 기술안전 중심으로 현황을 확인했다. 조 대표는 점검을 통해 "흙막이 가시설은 좌굴과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계측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계측장비는 물론 매일매일 육안점검을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안전 점검의 날'을 지정해 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여해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병행하며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 해빙기와 혹서기, 장마철 등 시기별 사고 예방을 위한 선 대책을 마련하고 예방점검의 횟수를 늘리고 강화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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