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사랑 매력 터졌다! 새 프로필 시선 집중
파이낸셜뉴스
2024.10.16 16:05
수정 : 2024.10.16 16:05기사원문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블랙 의상을 입고 한 층 깊어진 눈빛과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30대로 접어든 박소담의 성숙한 도시미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배가된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인다. 박소담의 전매특허 귀여운 눈매와 앳된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특히 최근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화제를 모은 박소담의 시크와 큐트를 오가는 콘셉트 소화력은 감탄마저 자아낸다.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묘령의 여인 밀정 유리코로 분해 인상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tvN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극본 연출 하병훈)에서 죽음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서 법대 출신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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