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용인동백IC 드디어 연결된다
뉴시스
2024.10.23 11:23
수정 : 2024.10.23 11:23기사원문
주민숙원사업…국토부 연결허가 최종 확정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영동고속도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동백IC 설치 사업의 국토교통부 연결허가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국회의원(용인시 을)은 국토교통부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 사업을 위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손 의원은 지난 21일 한국도로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도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에게 신속한 연결허가 승인과 후속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연결허가 승인으로 동백IC 설치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협약 체결과 설계·착공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손명수 의원은 “동백IC 설치를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이제는 동백IC의 조기 개통을 위해 용인시를 비롯한 각 정부기관과 힘을 모아 시민 여러분께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cale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