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바둑 공간 확대 위해 인근 건물 매입 추진
연합뉴스
2024.11.01 19:22
수정 : 2024.11.01 19:22기사원문
한국기원, 바둑 공간 확대 위해 인근 건물 매입 추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기원이 공간 확대를 위해 건물 매입을 추진한다.
그동안 공간적 제약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기원은 옆 건물을 매입해 활용 공간을 대폭 늘릴 전망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해운 전문업체인 장금상선 정태순 회장을 부총재로 선임했다.
또 김현권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이다혜 5단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강명주·김주현·이창호 이사는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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