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 세계 1위 바이오 사업 매각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4.11.19 09:41
수정 : 2024.11.19 09: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이 그린바이오 분야 세계 1위인 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을 추진하고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 매각을 위해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하고, 인수 후보와 접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신, 트립토판 등 사료용 아미노산 품목 등의 시장 점유율은 세계 1위다.
CJ제일제당 바이오 부문은 지난해 4조13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3·4분기까지 3조1474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 매각 대금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바이오 사업부문 몸값은 수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건강·기능식 사업 부문인 CJ헬스케어를 1조3000억원에 매각한 뒤 2조1000억원을 투입해 미국 냉동식품 2위 업체 슈완스컴퍼니를 인수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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