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해군, 부산 동방 해상서 구축함 등 동원...연합협력 훈련
파이낸셜뉴스
2024.11.20 16:12
수정 : 2024.11.20 16:12기사원문
우리 해군 최영함 링스 헬기, 프랑스 프레리알 등 참가
[파이낸셜뉴스]
이날 해작사는 이번 연합협력 훈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프랑스 해군과 해양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목적에서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훈련을 지휘한 최영함 함장 장익정 대령은 "프랑스 해군과 작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운용성을 증진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훈련으로 강화한 전술을 바탕으로 해양작전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해작사는 올해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우방국 해군과 전술 기동, 헬기 이·착함 등 다양한 분야의 연합협력 훈련을 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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