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씻어야 하나? 어제도 안 씻어"…솔직함에 폭소
뉴스1
2024.11.21 21:04
수정 : 2024.11.21 21: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주빈이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주빈이 오전 8시 마지막으로 기상했다.
다른 멤버들은 더 일찍 일어나 분주히 움직였다. 라미란이 먼저 씻고 등장했다. 이를 본 이주빈이 "씻어야 하나?"라며 홀로 고민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가 다시 텐트로 들어왔다. 이어 라미란에게 "이따가 땀 엄청나게 흘릴 것 같나?"라고 물었다. "아마도?"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곧바로 드러눕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주빈이 "아, 씻을까? 말까?"라며 계속 고민했다. 라미란이 "어제 씻었지?"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물었다. 이주빈이 안 씻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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