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 "국방부, 경찰 등에 대해 국회청사 출입 금지 조치"
파이낸셜뉴스
2024.12.04 11:30
수정 : 2024.12.04 11:30기사원문
"계엄선포로 발생한 물리적 피해·위법행위에 끝까지 법적 책임 물을 것"
김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와 오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위헌·위법적인 행위와 이로 인한 물리적인 피해와 손실에 대해 국회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국회사무총장으로서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국회사무처는 향후에도 국회를 지키고 국회의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회사무처는 기자회견에서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청사 안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후 추가적인 CCTV 분석을 통해 추가 영상 공개 여부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사무총장은 계엄군이 청사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의사당 창문 등이 파손됐다고도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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