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KAI와 국산 항공엔진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4.12.17 18:16
수정 : 2024.12.17 18:16기사원문
정부 중장기계획 맞춰 개발 협력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부의 항공엔진 중장기 계획에 맞춰 △1만5000lbf급 유·무인기용 엔진 개발 △1만lbf급 무인기용 엔진 개발 △100~500lbf급 다목적 무인기용 소형엔진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 개발을 담당하고, KAI는 항공기 체계 개발을 맡을 예정이다.
항공엔진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항공엔진 국산화를 위해 2030년대 초까지 1만lbf급 무인기용 엔진과 1만5000lbf급 항공 엔진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항공엔진은 항공기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기로,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등 일부 국가만이 항공엔진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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