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첨단 과학기술 전시 '에코가 그린 세상' 개막
뉴스1
2024.12.19 17:42
수정 : 2024.12.19 17:42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19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첨단 과학기술 전시 '에코가 그린 세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반 미래 에너지 기술과 탄소중립 친환경 미래도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때 3D 윈치시스템을 이용해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로봇도 볼 수 있다. 윈치시스템이란 공중에서 와이어를 밀고 잡아당기며 움직임을 만드는 기술이다.
전시는 국립부산과학관 상설전시관 3관 에너지 의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영상 프로그램은 30분마다 상영될 예정이다. 대기시간에는 에너지에 대한 인터렉티브 체험, i-SMR 홀로그램 전시를 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