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청, '세 물결이 만나는 삼랑진 이야기' 발간
뉴시스
2024.12.23 16:49
수정 : 2024.12.23 16:49기사원문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23일 밀양시를 소개한 책 '세 물결이 만나는 삼랑진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은 시와 협력으로 밀양의 지역사, 문화, 자연, 산업, 인물 등을 망라하고 자연과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제작했다.
1편은 삼랑진 이야기로 500부를 발간해 초·중·고등학교와 관계기관에 배포했다. 이달 학교장 회의에서 책의 제작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삼랑진 이야기는 삼랑진을 알고, 이해하고 나아가 사랑하게 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책 제작 과정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학교에서 널리 읽고 두루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alk993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