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양주 정신병원에서 불…227명 대피 '1명 부상'
파이낸셜뉴스
2025.01.02 09:27
수정 : 2025.01.02 09:27기사원문
20여분만에 진화, 직원 1명 1도 화상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40분께 양주시 장흥면의 한 정신병원 1층 직원 식당에서 조리 중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여성 직원 1명이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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