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동 복합건물서 화재...내부에 사람 고립돼 '인명피해 우려'
파이낸셜뉴스
2025.01.03 17:20
수정 : 2025.01.03 18:36기사원문
특히 내부에 다수의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명 피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불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 상가건물에서, 발생했으며, 소방 당국은 해당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중이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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