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수처리장 공사 공정률 26%…9월부터 하루 22만t 처리 가능
뉴시스
2025.01.09 14:02
수정 : 2025.01.09 14:02기사원문
현재 제주하수처리장은 하루 13만t의 하수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연중 대부분 처리용량을 초과한 하수가 유입돼 안정적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강우 시에는 처리용량을 초과한 하수 유입으로 방류수 수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는 또 연안 바다의 환경오염 방지와 마을어업 피해 예방을 위한 길이 1.5㎞ 해양방류관을 연말까지 완공한 후 기존 834m 방류관을 폐쇄할 계획이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올해 100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며 "수처리시설 조기 확충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지고 환경오염 예방 효과를 거둔다"고 말했다.
제주하수처리장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2028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309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2023년 4월 착공했으며, 지난해 말까지 1150억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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